[날씨] 밤사이 더 강해지는 추위…모레 낮부터 풀려요

2022. 12. 4.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터운 한겨울용 외투를 꺼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찬 바람이 밤사이 더 강해지면서 내일(5일)은 오늘보다도 더 춥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체감 추위는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모레 낮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실효 습도가 낮아 화재 위험도 큰 만큼 불씨 관리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터운 한겨울용 외투를 꺼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찬 바람이 밤사이 더 강해지면서 내일(5일)은 오늘보다도 더 춥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체감 추위는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모레 낮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대기는 건조합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추위 속에 실효 습도가 낮아 화재 위험도 큰 만큼 불씨 관리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별다른 비나 눈 예보는 따로 없겠고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서해안 지방에는 늦은 밤 한때 약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는 점점 누그러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