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송은이 "신봉선·김신영, 내 덕에 잘 돼"

김민지 기자 2022. 12. 4.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EO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이 잘 된 것을 기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은 스페셜 게스트 송은이를 '성공한 우리 새끼'로 소개하며 그가 비보 CEO로 '열일' 중임을 알렸다.

송은이는 "회사를 한 지 7년 됐는데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한 게 큰 것 같다"라며 "소속 연예인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장항준"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4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CEO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이 잘 된 것을 기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은 스페셜 게스트 송은이를 '성공한 우리 새끼'로 소개하며 그가 비보 CEO로 '열일' 중임을 알렸다.

송은이는 "회사를 한 지 7년 됐는데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한 게 큰 것 같다"라며 "소속 연예인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장항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들이 잘 된 게 송은이 덕이 있나"라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말하고 싶은 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참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내 덕이다, 사실"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