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 청소 기가 막히게 잘해”(물 건너온 아빠들)

김명미 2022. 12. 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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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딸 하영의 청소 실력을 자랑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미국 아빠 니퍼트가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 그리고 반려견 밤밤이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촌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째 라온에게 동생 라찬과 반려견 밤밤이를 챙길 것을 부탁하고, 아이들이 직접 식사 도구를 나르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우며 책임감과 보람을 경험하도록 도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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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윤정이 딸 하영의 청소 실력을 자랑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미국 아빠 니퍼트가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 그리고 반려견 밤밤이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촌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니퍼트는 식사를 준비하며 틈틈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임무를 줘 아빠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첫째 라온에게 동생 라찬과 반려견 밤밤이를 챙길 것을 부탁하고, 아이들이 직접 식사 도구를 나르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우며 책임감과 보람을 경험하도록 도운 것.

니퍼트는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많이 부탁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니까"라며 서로 도와가며 책임감을 배우게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애들이 의외로 시키면 잘한다. 하영이한테 청소를 시키는데 기가 막힌다. 협탁과 TV 청소 담당인데 먼지 하나 없다. (하영이가) 집에 오면 그것부터 한다. 유리에 손자국 하나 없다"며 공감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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