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청소 담당… 먼지 하나 없이 기가 막히게 닦아” 폭소 (‘물건너온’) [Oh!쎈 리뷰]

박근희 입력 2022. 12. 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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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청소 실력을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MC들과 아빠들이 아이들의 경제관념 키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빠를 돕기 위해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고 김나영은 "너무 말을 잘 듣는다. 우리 집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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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청소 실력을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MC들과 아빠들이 아이들의 경제관념 키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니퍼트는 엄청난 스킬을 구사하며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니퍼트는 어렸을 때 장작을 패본 기억이 있다고. 니퍼트는 “농장에서 살았어서 자주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여기 사는 사람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니퍼트는 아이들과 수제비 반죽을 뜨기 시작했다. 아빠를 돕기 위해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고 김나영은 “너무 말을 잘 듣는다. 우리 집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언급했다.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수저를 테이블 위에 놓았다.

장윤정은 “아이들이 은근 잘한다. 나는 하영이한테 청소를 시키는데 기가 막히다. 협탁하고 티비 청소 담당인데 먼지 하나 없어. 집에 오면 그것부터 한다 아주 기가 막혀 유리에 자국 하나 없어. 너무 닦아서 문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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