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11일째…재고 소진 주유소 7개로 줄어
이영일 2022. 12. 4. 21:35
[KBS 춘천]화물연대 파업이 11일째에 접어들면서 강원도도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육로를 통한 도내 시멘트 물동량은 평소의 69%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파업 초기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시멘트 물동량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고가 소진된 도내 주유소는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어제 13곳에서 7곳으로 줄었습니다.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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