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 니퍼트 장작 패기 실력에 감탄 “너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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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가 남다른 장작 패기 실력을 자랑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미국 아빠 니퍼트가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 그리고 반려견 밤밤이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촌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니퍼트는 숙소 마당에서 장작을 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니퍼트의 풀파워에 장작은 사정없이 나가떨어졌고,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장윤정은 "저게 힘 있다고 다 되는 게 아닌데"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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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니퍼트가 남다른 장작 패기 실력을 자랑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미국 아빠 니퍼트가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 그리고 반려견 밤밤이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촌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니퍼트는 외국인 투수 최초로 100승을 달성한 KBO 레전드. 이날 니퍼트는 숙소 마당에서 장작을 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니퍼트의 풀파워에 장작은 사정없이 나가떨어졌고,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장윤정은 "저게 힘 있다고 다 되는 게 아닌데"라며 감탄했다.
니퍼트는 "어렸을 때 많이 했다. 불도 많이 피워봤다. 농장에 살았기 때문에 아침마다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너무 잘한다. 그냥 여기 사는 분 같다. 봤더니 미국인이 살고 있는 거다"며 웃었다.(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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