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송은이 "회사 운영 7년차… 김신영→장항준, 다 내 덕에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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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째 회사를 운영 중인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 서장훈은 "이제 송은이는 미운 우리 새끼라기 보단 성공한 우리 새끼라고 불려야한다. 회사 대표를 하시는데 회사가 잘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제가 (회사를 운영한지) 벌써 7년 됐더라.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꾸준히 책임감있게 한게 큰 것 같다. 소속 연예인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장항준 감독님도 최근에 들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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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째 회사를 운영 중인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 데뷔 30년 차이자, 미우새 대장(?)으로 불리는 송은이에게 신동엽은 "남자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건 아니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손사레를 치며 "그렇진 않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부분에 있어서 기능이 떨어진다. 안 믿어지시겠지만, 몇 번의 연애가 상대가 저를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이뤄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이제 송은이는 미운 우리 새끼라기 보단 성공한 우리 새끼라고 불려야한다. 회사 대표를 하시는데 회사가 잘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제가 (회사를 운영한지) 벌써 7년 됐더라.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꾸준히 책임감있게 한게 큰 것 같다. 소속 연예인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장항준 감독님도 최근에 들어 왔다"고 말했다.
회사가 잘 된 것이 대표인 송은이 덕분일까 라는 물음에 송은이는 "덕이요? 그건 글쎄요"라고 말하면서도 "제 덕이다 사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저는 그냥 이 친구들이랑 같이하는게 재밌다. 잘 되는 걸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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