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왕빛나 동침...집안 관계 알았다 ‘충격’[종합]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 왕빛나가 집안 관계를 알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선을 넘은 이유진, 왕빛나가 서로 집안의 관계를 알고 충격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림(김소은)의 고백에 딸이 있다며 거절한 신무영(김승수)은 차에 올라 눈물을 흘렸다. 조남수(양대혁)는 신지혜(김지안)가 김행복(송승환) 카레 집 앞에 오자 당황했다.
신무영이 매일 고구마를 사 오는 곳을 찾아낸 신지혜는 여기 어딘가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그를 결혼시키고 자신도 조남수와 결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때 김소림이 걸어오는 것을 발견한 조남수는 신지혜를 끌어안고 목도리를 두르며 위기를 무마했다. 군고구마 장수가 자리를 뜨자 조남수는 우리도 가자고 말했고 이때 신무영이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클로스 장식품을 가지고 김행복 카레 집을 꾸몄다.
트리를 정성스럽게 꾸미고 바라보던 신무영에게 신지혜가 말을 걸어왔다. 조남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여기 왜 꾸미냐고 물었고 신무영은 “여기 우연히 왔는데 맛이 감동적이어서 선물하고 싶었어요”라고 둘러댔다.
선물이라도 영업 끝난 시간에 갖다두는 건 좀 그렇지 않냐는 조남수에 그는 내일 일찍 연락해 보겠다고 말했다. 신지혜는 여기 왜 왔냐 물으며 데이트했냐 물었고 신무영은 김 기사랑 우연히 왔다가 고구마도 산 거라고 거짓말했다.
신무영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김 기사에게 군고구마를 좋아하냐 물었다. 좋아한다는 김 기사에 그는 “그럼 됐어요”라고 말했고 그의 차를 조남수와 신지혜가 몰래 따라붙었다.
집으로 가지 않는 신무영 차에 신지혜는 진짜 애인을 만나나 싶어 계속 따라갔다. 장현정(왕빛나)을 찾은 신무영은 와인 한잔하자고 제안했다.
카페에서 신무영과 대화를 나누는 장현정을 발견한 신지혜는 “이제 모든 퍼즐이 다 맞춰졌어. 저분 아빠 애인 맞아요. 회사에서 저분 만나는 거 봤어요. 우리 브런치도 아빠가 사 왔던 샌드위치랑 회의 때 가져온 샌드위치가 똑같고. 거기 붙어있던 스티커가 이 카페 이름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남수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게 맞다며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했고 신지혜는 나중에 둘이 와서 탐색전을 해보자고 말하며 사라졌다.
군고구마 장수를 그리던 김소림에게 김건우(이유진)는 자신이 신무영에게 명함을 줬으니 병원에 왠지 한번 올 거 같다고 말했다.
그 말에 김소림은 “와도 치료해 주지만. 끝났어. 아니, 시작도 안 했지만 관뒀어”라고 밝혔고 김건우는 “잘했어. 어르신 회원님이랑 연애는 아니지”라며 펜 하나를 탐냈다.
그러나 김소림은 안 된다며 모두 챙겼고 편의점 가서 맥주랑 치즈볼을 사 먹자며 밖으로 나왔다. 김행복 가게 앞에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본 김소림은 “웬 크리스마스트리지?”라며 의아해했다.

김소림은 이를 김건우에게 전화해 알렸고 김행복은 일찍 퇴근 후 집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주(이하나)는 이상준(임주환)이 한 건지 기대했다.
트리를 보던 김소림은 ‘설마, 그 사람이 해놓은 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했고 트리를 보러 나온 가족들은 이게 언제 생겼냐며 의아해했다.
퇴근길에는 없었고 집에서 1시간 반~2시간 있다 나왔는데 이게 있었다는 김소림에 김태주는 “상준이가 한 거 같아”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나 유정숙(이경진)은 이상준이 새벽까지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고 김행복은 내일 CCTV를 돌려보겠다고 말했다.
가족들 모두가 사진을 찍을 때 찍지 않았던 김소림은 김건우에게 뒷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말없이 혼자 와인을 마시던 신무영은 장현정에게 “그 사람도 내가 좋대. 그래서 딸이 있다고 얘기했어.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라고 고백했다.
그랬더니 뭐라고 했냐 물은 장현정은 “잘했어. 숨길 일도 아니고 말할 시기가 문제였지 뭐”라고 위로했고 신무영은 “나중에 말할 걸 그랬나. 그런 못된 생각이 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장현정은 “아니야. 지금 말하길 잘했어. 그래서 깨질 거면 빨리 깨지는 게 낫지”라고 말했고 깨진 거겠지?라고 묻는 신무영에 “알 수 없지. 그런데 그 사람한테는 조금 충격일 수 있을 거 같아. 매일 회사에서 얼굴 보는 거 아니야? 안 불편해?”라고 물었다.
신무영은 김소림이 자신이 이 회사에 있는 것도 모르며 매일 출근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 신무영에 장현정은 기다려봐야 한다고 답했다.
가겠다며 일어선 신무영에게 장현정은 “그분 아르바이트로 군고구마 팔아? 그런 거면 내가 한번 가볼까 했지”라며 “어깨 펴고. 내일부터는 옷도 더 멋지게 입어 봐”라고 응원했다.
유정숙은 트리를 선물한 사람이 장세란(장미희)이라고 생각해 찍은 사진을 그에게 보내며 커피 약속을 잡았다.
다음 날 유정숙은 장세란을 만나 크리스마스트리에 관해 물었으나 아닌 것을 알게 됐고 이상준 또한 새벽까지 촬영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집에 돌아온 유정숙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물한 게 장세란이 아니라고 말했고 김소림은 CCTV를 확인하고 오겠다며 다급하게 가게로 향했다.
트리를 보며 “기다려요. 딱 걸렸어”라고 외친 김소림은 CCTV에 비친 남자 두 명을 발견했으나 화질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았다.
남자가 신무영일 것이라 기대하며 CCTV를 뚫어져라 보던 김소림은 김행복에게 “일단 그냥 두자. 범인은 사건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고 하잖아. 반드시 나타날 거야”라고 말했다.
상견례 날짜를 말하던 장세란은 장현정에게 김건우와 함께 가자고 얘기하라며 모두가 혼자인데 이 집안 여자들은 다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겠냐고 설득했다.

이상준은 장세란에게 “누가 태주한테 이상한 쪽지를 보냈어요. 이상준한테 아들이 있다. 내가 엄마다. 서점 사인회 때 있던 스토커 짓 같기도 해요. 승구(이승형) 형이 알아보겠대”라고 밝혔다.
당황한 장세란은 김태주는 뭐라 하더냐 물었고 이상준은 팬이 결혼 기사 보고 심술 났거나 스토커 같다 했다고 전했다.
안심한 장세란은 “이상한 오해 안 해서 다행이구나”라고 말했고 이상준은 “나 가정교육 제대로 받고 모범생이잖아요. 이상한 사진 합성해서 들이밀어도 태주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걸?”이라고 자신했다.
김태주는 이상준이 이상한 오해로 코너에 몰려도 물리칠 아이 같다 말한 장세란에 그는 “날 믿고 제일 잘 아니까요”라고 말했다.
장세란은 이상준의 사진을 보다 차윤호(이태성)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다큐멘터리 제작자인데 이 팀에 장지우(정우진)가 인턴을 지원해 뽑혔다는 말에 장세란은 차윤호를 집에 초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상준의 전화를 받은 차윤호는 흔쾌히 승낙하며 저녁에 보자고 말했다.
김태주는 신혼여행을 가려면 휴가 잡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간호사에 나중에 천천히 가려한다고 다음 환자를 보자고 말했다.
환자로 들어온 이장미는 김태주에게 “감기 기운이 있는 거 같아 왔어요”라고 말했고 간호사는 다른 증상은 없고 체온은 정상이라 말했다.
이에 김태주는 “근육통 같은 건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이장미는 “조금 피곤해요. 손발이 조금 차고요”라고 손을 내밀었고 손목에 장미 문신이 나타났다.
그의 손을 만진 김태주는 자신보다 따뜻한 거 같다고 말했고 건강검진을 꼭 받고 오늘은 약 처방 없이 잘 들고 따뜻하게 먹으라고 조언했다.
경과를 보고도 이상이 있으면 내원해달라는 김태주에 그는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시네요”라고 말하며 진료실을 나갔다.
김소림은 트리 사진을 이용해 ‘내가 제일 원하는 한 가지가 없어’라는 문구를 썼고 다음 사진에 제품이 걸린 트리를 걸었으면 한다고 신지혜에게 의견을 보냈다.
이를 본 신무영은 “가장 원하는 게 제품이 아니라 다른 거라고 소비자들이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조남수는 눈치를 보다 억지스럽다며 버리라고 말했다.
홍보 팀에서 좋다고 했다 말한 신지혜는 의견을 모아보겠다고 전했고 신무영은 사진은 두고 가라고 밝혔다.
사진을 보던 신무영은 “CCTV에 찍혔을 거 같은데”라고 걱정했고 김소림에게서 금주 내로 개인 락카를 비워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문자를 보낸 김소림은 “질척거린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지? 아니야. 사무적인 일이잖아”라고 생각했다. 신무영은 개인 물품을 그냥 버려달라고 문자 했고 김소림은 군고구마 불쏘시개로 주겠다고 답장했다.

문구점에서 필기구를 보던 신무영은 ‘군고구마가 좋아요? 내가 좋아요?’를 보며 비웃는 학생들의 음성을 들었고 쪽지를 확인 후 다급하게 카레 가게로 향했다.
군고구마 장수를 바라보던 신무영은 트리에 걸린 자신이 선물한 필기구들을 발견했고 ‘신무영 회원님’이라는 쪽지에 “이렇게까지 공개적으로”라며 풀어내려고 애썼다.
이때 나타난 김소림은 “버리라면서요. 이 트리, 혹시 무영 님이 갖다 놓으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신무영은 CCTV에 찍혔냐고 물었다.
제대로 안 찍혔으니 거짓말해도 된다는 김소림에 그는 “다행이네요. 제대로 안 찍혀서”라고 답했다. 그 말에 김소림은 “이제 우리 동네에 고구마 사러 오지 마세요. 필라테스도 영원히 하지 마세요. 다른 선생님이랑 하는 거 싫으니까”라고 말했다.
알겠다는 신무영의 말에 김소림은 카레 가게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다. 트리를 보며 서있는 신무영을 훔쳐보던 김소림은 “계속 서있기만 할 거예요? 들어와라. 들어와”라고 말했으나 그는 걸음을 옮겨버렸다.
그 모습에 김소림은 가게를 뛰쳐나와 신무영에게 필기구를 던지며 가져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신무영은 가게로 걸음을 옮겼고 김행복이 나타나 영업이 끝났다고 말했다.
결국 신무영이 떠나고 엎드려 있는 김소림에게 김행복은 전에 같이 왔던 손님이 밖에 있었다고 알렸다. 황급하게 달려 나간 김소림은 신무영이 없자 실망했고 바닥에 리본으로 묶인 필기구를 발견했다.
차윤호를 만난 나은주(정수영)는 장지우의 유학에 관해 물었다.
카페를 찾은 김건우는 사진 촬영을 나가려는 장현정에게 자신이 운전해주겠다고 말했다. 실루엣으로 춤추는 것을 찍어야 하는 장현정은 부모님이 자신을 가지고 이상한 얘기를 한다며 못 가겠다 말하는 장지우의 말에 난감해했다.
자신이 해주겠다는 김건우의 말에도 장현정은 거절하며 가게를 벗어났으나 어쩔 수 없이 춤을 추는 그를 찍게 됐다.
촬영이 끝나고 장현정은 “넌 원래 이렇게 뭐든 열심히 하니? 춤추는 거 보고 조금 감동받았어”라고 말했고 김건우는 그의 일이니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고맙다는 말에 김건우는 “고마우면 보답해요.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데이트하기. 크리스마스 같이 있기”라고 말했다.
이번 주는 가족 행사가 있어 안 된다는 장현정에 김건우는 자신도 그렇다며 일요일에 보자고 정정했다. 자신에게 왜 잘해주냐는 장현정에 김건우는 “잘해주는 거 아닌데. 나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궁금하면 계속 만나봐”라고 제안했다.
너무 어리다는 말에 그는 “내가 좋은데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내가 어리다고?”라며 장현정에게 거칠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김건우는 홀로 침대에서 눈을 떴다.
김태주, 이상준 상견례 전 김건우는 연락을 받지 않는 장현정에 전전긍긍했다. 이때 이상준은 장현정을 발견하고 인사를 나눴고 “이모부는 같이 안 와? 같이 오나보네. 그래서 이렇게 예쁘게 왔나 보네”라고 물었다.
이상준은 김건우를 향해 “처남. 들어가!”라고 외쳤고 장현정과 김건우는 서로의 관계를 알게 됐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수법?’ 이재룡, 도주·검거 뒤 “음주운전 안 해”
-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행복하다” (강호동네서점)
- 백지영♥정석원, 유산 두 번 겪었다…“둘이서 잘 살자고 했는데”
- ‘솔지5’ 김고은, ‘돌려깎기’ 의혹 해명…“턱은 유전, 오히려 콤플렉스”
- 천만에도 안 꺾였다…‘왕사남’ 1100만 돌파, 어디까지 갈까
- ‘미스트롯4’ 아!깝다, 善 허찬미
- 연예인 고액 기부자 다 털렸다···사랑의열매, 개인정보 유출
- ‘최정훈♥’ 한지민, 육준서와 깜짝 소개팅 (미혼남녀)
- ‘6월 출산’ 남보라, 자궁경부암 이상세포 발견…“갑작스럽게 수술”
- 48세 홍진경 ‘하의실종’ 완벽 소화…“라엘이 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