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윤영미 눈물 “인순이, 출판 기념회에 무료로 공연...뜻깊다”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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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윤영미가 가수 인순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날 윤영미는 LP바를 찾았고, 그곳에 인순이가 깜짝 등장했다.
이후 윤영미의 첫인상에 관해 묻자 인순이는 "깐깐하고 차가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나운서가 철두철미한 이미지가 있지 않냐"고 털어놨다.
특히 윤영미는 "제 책 '여행하라'는 선생님 덕에 탄생했다. 인순이가 출판 제안을 처음으로 해줬고 출간 기념회에 무료로 노래를 해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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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마이웨이’에서는 윤영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영미는 LP바를 찾았고, 그곳에 인순이가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했고, 윤영미는 “옛날에 방송국에서 ‘밤이면 밤마다‘ 모창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비디오테이프 보며 노래하고 춤을 연습했는데 몇십 년 뒤 친구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윤영미의 첫인상에 관해 묻자 인순이는 “깐깐하고 차가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나운서가 철두철미한 이미지가 있지 않냐”고 털어놨다.
더불어 “어느 순간부터 아나운서들도 저렇게 놀 줄 안다고 느꼈다. 재밌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윤영미는 “제 책 ’여행하라‘는 선생님 덕에 탄생했다. 인순이가 출판 제안을 처음으로 해줬고 출간 기념회에 무료로 노래를 해줬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감사함이었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윤영미는 “여러모로 뜻깊은 출판 기념회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인순이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내가 노래 부른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지 마”라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워킹맘으로 사는 자기 삶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남편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언급하며 폭풍 공감하기도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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