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4' 김국진, 허인회 프로 퇴근 선언 지지한 사연은?

하수나 입력 2022. 12. 4.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국진과 허인회 프로가 맞대결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골프왕4'에선 김국진X장민호X양세형이 '골프신' 팀과의 살떨리는 대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세미 프로급 실력을 자랑하는 성우 안지환X김정현, '진짜 KPGA 프로' 허인회가 '골프신' 팀으로 뭉쳐 '골프왕' 멤버들과 골프 맞대결을 펼친다.

장민호는 "보고도 못 믿겠다"라며 '얼음'이 됐고 허인회 프로는 '골프왕4' 첫 이글 찬스를 만들어 놓고는 "저 퇴근하겠다. 다 한 것 같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국진과 허인회 프로가 맞대결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골프왕4’에선 김국진X장민호X양세형이 ‘골프신’ 팀과의 살떨리는 대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세미 프로급 실력을 자랑하는 성우 안지환X김정현, ‘진짜 KPGA 프로’ 허인회가 ‘골프신’ 팀으로 뭉쳐 ‘골프왕’ 멤버들과 골프 맞대결을 펼친다. 

‘깐족 콤비’ 양세형과 조충현의 견제 속에서도 허인회 프로의 티샷은 하마터면 홀인원을 기록할 뻔하며 홀에 바짝 붙었다. 장민호는 “보고도 못 믿겠다”라며 ‘얼음’이 됐고 허인회 프로는 ‘골프왕4’ 첫 이글 찬스를 만들어 놓고는 “저 퇴근하겠다. 다 한 것 같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국진은 서둘러 “가요...”라며 퇴근을 지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는 ‘연예계 1인자’ 김국진과 ‘KPGA 장타왕’ 허인회의 골프 대결이 성사되는 가운데 막상막하의 대접전이 펼쳐질 예정. 역대급 대결은 4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골프왕4'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