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아이 임신한 이장미, 이하나에 접근 “친절하시네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한나 기자 2022. 12. 4. 20:57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의 아이를 가졌다는 여자가 이하나에게 접근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임주환의 아이를 가졌다고 쪽지를 보냈던 여자가 이하나에게 접근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주(이하나)는 신혼여행을 가려면 휴가 잡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간호사에 나중에 천천히 가려한다고 다음 환자를 보자고 말했다.
환자로 들어온 이장미는 김태주에게 “감기 기운이 있는 거 같아 왔어요”라고 말했고 간호사는 다른 증상은 없고 체온은 정상이라 말했다.
이에 김태주는 “근육통 같은 건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이장미는 “조금 피곤해요. 손발이 조금 차고요”라고 손을 내밀었고 손목에 장미 문신이 나타났다.
그의 손을 만진 김태주는 자신보다 따뜻한 거 같다고 말했고 건강검진을 꼭 받고 오늘은 약 처방 없이 잘 들고 따뜻하게 먹으라고 조언했다.
경과를 보고도 이상이 있으면 내원해달라는 김태주에 그는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시네요”라고 말하며 진료실을 나갔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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