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카타르 한인팀과 맞대결..허민호 첫 벤치

이주원 2022. 12.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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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한인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월드컵 특집인 '카타르 전지훈련'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카타르 한인축구회 백호와 대결을 벌였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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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한인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월드컵 특집인 ‘카타르 전지훈련’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카타르 한인축구회 백호와 대결을 벌였다. 카타르에서 13년 전 창단된 한인축구회는 현지에서 막강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팀이었다.

안정환 감독은 “전지훈련은 3일차가 제일 힘들다. 시차 적응도 쉽지 않다. 그래도 파이팅 해보자”라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이어 “한국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경기했는데 카타르 와서는 매일 매일 경기하기 때문에 다들 지쳤을 것 같다. 우리가 카타르 전지훈련에서 많은 걸 얻고 가야 한다.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중계석에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세미프로 활약했던 선수가 있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이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게 된 허민호를 가리키며 “허민호가 첫 벤치다”라고 하자 조원희는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감독과 코치진에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그렇게 결정한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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