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장예원, 윤영미에 "프로다운 모습 멋있어"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2.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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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장예원이 '아나운서계의 대모' 윤영미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38년 차 아나운서 윤영미의 남다른 열정이 전파를 탔다.

엄청난 스케쥴에도 윤영미는 "방송일을 하면서 '일이 지겹다',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꿈을 이룰 수 있었고, 그 꿈에 지금도 행복감을 느낀다는 건 어마어마한 행운아라고 생각하다"라고 말하며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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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쳐
'마이웨이' 장예원이 '아나운서계의 대모' 윤영미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38년 차 아나운서 윤영미의 남다른 열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영미는 새벽 5시에 출근길에 올랐다. 체력적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어떨 때는 쓰러질 것 같다.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피곤할 때도 있다. 아침 생방송 있는 날은 계속 설쳐서 잠을 거의 못 잔다. 선잠이라고 하지 않냐. 생방송이고 새벽이면 긴장하게 된다"고 답했다.

8년 정도 연예뉴스를 진행해온 윤영미는 "매일 새벽 4시 반에 출근했는데 그때 정말 힘들었다. 한번도 지각이나 결석을 한 적이 없다. 눈, 비 오면 차라리 회사 책상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가만히 있으면 일이 주어지지 않는다. 일을 하려면 성실함과 열정이 전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청난 스케쥴에도 윤영미는 "방송일을 하면서 '일이 지겹다',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꿈을 이룰 수 있었고, 그 꿈에 지금도 행복감을 느낀다는 건 어마어마한 행운아라고 생각하다"라고 말하며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이재용과 장예원도 선배 운영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용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은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탁'치고 공감할 수 있는 말을 (생방송 때) 적재적소에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프로다운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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