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방출 대상, 텐 하흐 체제에서 반전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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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다.
맨유 방출 대상으로 꼽혔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뜨거운 관심을 자랑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래시포드를 팔아야 할까 두려워한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뜨거운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선수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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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맨유 방출 대상으로 꼽혔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뜨거운 관심을 자랑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래시포드를 팔아야 할까 두려워한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뜨거운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선수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맨유 유스 출신 래시포드는 한때 팀을 대표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서 4골에 머물렀다. 일각에선 방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류가 바뀌었다. 래시포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는 더욱 뜨겁다. 그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세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월드컵 역사상 100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데일리스타는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다. 계약 기간은 6개월 남았다. 유럽 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에 있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래시포드를 위해 주급 30만 파운드 상당의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교착상태에 빠졌다. 일각에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래시포드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 수준이 예상된다. 하지만 래시포드가 나가면 텐 하흐 감독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새로운 대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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