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맞벌이 부부의 고충 "억만년 만에 같이 먹는 아침밥"

조윤선 2022. 12. 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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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영은 3일 "억만년 만에 같이 먹는 아침밥. 어제 새벽까지 축구 응원하고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 먹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오랜만에 남편 박군과 단둘이 먹는 아침을 위해 정성껏 밥상을 차린 모습이다.

이어 한영은 "아침 같이 먹을 일이 거의 없는 맞벌이"라고 토로하며 "가끔이라도 차려 먹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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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한영이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영은 3일 "억만년 만에 같이 먹는 아침밥. 어제 새벽까지 축구 응원하고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 먹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은 오랜만에 남편 박군과 단둘이 먹는 아침을 위해 정성껏 밥상을 차린 모습이다. 예쁜 그릇에 각종 반찬과 국을 정성스럽게 담아낸 한영은 식탁 위에 예쁜 꽃이 담긴 화병까지 올려두며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한영은 "아침 같이 먹을 일이 거의 없는 맞벌이"라고 토로하며 "가끔이라도 차려 먹자"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은 8세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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