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동국, 카타르 지옥의 사막투어에 울먹 ‘大폭소’

이주원 2022. 12. 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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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이동국이 지옥의 사막투어에 울먹였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월드컵 특집인 '카타르 전지훈련'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2승을 기쁨을 안고 카타르 관광에 나섰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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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이동국이 지옥의 사막투어에 울먹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월드컵 특집인 ‘카타르 전지훈련’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2승을 기쁨을 안고 카타르 관광에 나섰다. 첫 코스는 지옥의 사막 투어였다. 선수들은 들뜬 마음도 잠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탄 듯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절규하기 시작했다.

안정환 감독은 “죄송한데요, 동국이가 무섭다고 울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동국은 “나는 이런 거 싫어. 왜 이런 걸 타야돼”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선수단은 사막 만찬에 나서며 특별한 먹방을 펼쳤다. 안정환 감독의 안내에 따라 다채로운 음식이 마련된 현지식 뷔페에 가게 된 선수들은 그동안의 회포를 풀며 즐거운 만찬을 즐겼다.

어쩌다벤져스는 이어 카타르 한인축구회와 경기에 돌입했다. 안 감독은 “카타르 13년 차 팀이다. 최강팀이다.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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