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4천5백만원 벌금 내시게!' NBA, 심판에 성낸 모란트 징계...모란트 "심판 권력 너무 세"

장성훈 2022. 12.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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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에게 벌금이 부과됐다.

NBS는 4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중 심판에 화를 내고 '적시에' 코트를 떠나지 않은 모란트에 3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모란트는 지난 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4쿼터 종료 1분 22초를 남기고 심판에게 항의하면서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

경기 후 모란트는 자신의 SNS를 통학 "심판의 권력이 너무 세다"고며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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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모란트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에게 벌금이 부과됐다.

NBS는 4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중 심판에 화를 내고 '적시에' 코트를 떠나지 않은 모란트에 3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모란트는 지난 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4쿼터 종료 1분 22초를 남기고 심판에게 항의하면서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 이에 심판은 즉시 모란트에 퇴장을 명령했다.

모란트는 손뼉을 치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후 천천히 코트를 빠져나갔다.

이날 경기에서 멤피스는 101-109로 졌다.

경기 후 모란트는 자신의 SNS를 통학 "심판의 권력이 너무 세다"고며 불만을 표시했다.

차세대 NBA 얼굴로 평가받고 있는 모란트는 올 시즌 평균 28.2득점 7.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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