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신지아, 피겨 국가대표 선발 1차전 깜짝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싱글에서 14살 신예 신지아가 간판선수들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신지아는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43.84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71.57점을 더해 최종 215.41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싱글에서 14살 신예 신지아가 간판선수들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신지아는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43.84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71.57점을 더해 최종 215.41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아는 지난 4월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은메달로 김연아 이후 처음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신지아에 이어 김채연이 209.78점으로 2위 이혜인은 204.20점으로 3위를 차지했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김예림은 198.92점으로 5위 유영은 181.41점으로 11위에 그쳤습니다.
남자 싱글에선 이변 없이 차준환이 286.55점으로 1위, 이시형이 263.20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3211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장관들 모아 놓고 윤 대통령 연일 강경 발언 - 대화 통한 해결 멀어지나?
- 화물연대 "끝까지 총파업 지속하겠다"‥인권위 등에 개입 요청
- 문재인 "대북·대미 최고 전문가를 꺾어버려 안타깝다"
- [단독] 10.29 유족에 검사가 '마약 부검' 제안‥유족들 "희생자 두 번 죽여"
- 자신감 넘친 대표팀, '이제 브라질 잡으러 가자!'
- 휴식 없이 비공개 훈련‥'네이마르 8일 만에 복귀'
- '새 결전지' 스타디움 974‥'큰 소음이 변수'
- '통산 1000경기' 메시‥'월드컵 토너먼트 골은 처음이야!'
- 2002년 4강 주역 안정환‥'월드컵 선배의 공감 해설'
- 대법원 "범죄수익금 몰수, 공소사실 범행에 한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