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정환·이동국 “월드컵 우승팀? 한국 예상”

이주원 2022. 12.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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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이동국이 월드컵의 우승팀을 예측했다.

관광을 위해 버스에 오른 김성주는 "막간을 이용해 월드컵 우승팀을 예측해 보자"라고 제안했다.

안드레는 "저는 네덜란드 생각한다. 역사적인 축구 나라인데 월드컵만 우승을 못 했다. 반 다이크 중심으로 우승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 감독은 "저는 원래 예측을 잘 안 한다. 대한민국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변수가 많은 게 월드컵이니까 우리가 16강 넘어 우승할 수 있도록 박수 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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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이동국이 월드컵의 우승팀을 예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월드컵 특집인 '카타르 전지훈련' 3일 차의 모습이 펼쳐졌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의 2연승을 축하하며 “오늘은 관광을 하겠다. 액티비티도 있다”라고 말해 선수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관광을 위해 버스에 오른 김성주는 “막간을 이용해 월드컵 우승팀을 예측해 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허민호는 “브라질이다. 여기가 더운 날이라 더위에 강할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드레는 “저는 네덜란드 생각한다. 역사적인 축구 나라인데 월드컵만 우승을 못 했다. 반 다이크 중심으로 우승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이동국 코치는 “저는 한국 가죠”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개인적으로 브라질 생각했는데 조심스럽게 프랑스도 예측해 본다. 프랑스가 이번엔 징크스를 깰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 감독은 “저는 원래 예측을 잘 안 한다. 대한민국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변수가 많은 게 월드컵이니까 우리가 16강 넘어 우승할 수 있도록 박수 치자”라고 말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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