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월드컵 예상 우승 팀? 대한민국”→이동국 브라질 언급(뭉찬2)

서유나 2022. 12. 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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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우승을 바라는 가운데 이동국은 브라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9회에서는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로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타르 관광을 위해 이동하는 길, 어쩌다벤져스는 한 명씩 이번 월드컵 우승국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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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우승을 바라는 가운데 이동국은 브라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9회에서는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로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타르 관광을 위해 이동하는 길, 어쩌다벤져스는 한 명씩 이번 월드컵 우승국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허민호는 "저는 브라질이 할 것 같다. 왜냐면 카타르가 덥지 않냐. 더위에 브라질 선수들이 철인3종도 강하다. 아무리 경기장에 에어컨이 나와도 생활에서 진이 빠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우는 아르헨티나, 안드레 진은 네덜란드를 예상했다.

이동국은 본인의 차례가 돌아오자 "뭐 저는 한국 간다"며 전 국대다운 애국심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 빼고 다른 나라를 뽑아달라는 말에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질을 생각했다가 민호가 해서"라면서 조심스럽게 차순위로 프랑스를 뽑았다. 멤버상으로 보면 완벽한 팀 구성이라고.

안정환은 "전 예측 안 하는데 동국이가 한국이라고 했지 않냐. 저는 대한민국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희망이고 변수가 많은 게 월드컵이니 대한민국이 16강을 넘어 우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12월 6일 4시(한국 시간) 브라질과 16강전을 갖는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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