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혜윤 25점 활약 앞세워 신한은행 제압

김학수 2022. 12. 4.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5점을 넣은 배혜윤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쳤다.

삼성생명은 4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

반면 4위 신한은행은 5승 6패에 그쳐 3위 삼성생명과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공격하는 삼성생명 스미스 [WKBL 제공]
4일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공격하는 삼성생명 스미스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5점을 넣은 배혜윤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쳤다.

삼성생명은 4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

7승 4패의 삼성생명은 2위 부산 BNK(7승 3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4위 신한은행은 5승 6패에 그쳐 3위 삼성생명과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최근 2경기에 나오지 못한 배혜윤은 25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키아나 스미스도 21점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삼성생명 승리를 합작했다.

신한은행 김소니아(28점·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은 빛을 잃었다.

◇ 4일 전적(용인체육관)

용인 삼성생명 83(27-24 12-16 18-16 26-16)72 인천 신한은행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