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창' 설현, 이번엔 손흥민 마스크? 월드컵에 푹 빠졌네

안윤지 기자 2022. 12.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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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월드컵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손흥민이 쓴 마스크와 똑같은 모양의 효과를 사용했다.

한편 설현은 최근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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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월드컵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손흥민이 쓴 마스크와 똑같은 모양의 효과를 사용했다. 어리둥절한 손흥민의 표정과 입 모양까지 따라해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그는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며 황희찬과 동창 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처럼 설현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푹 빠져 즐기고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줄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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