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무릎 깔린 부상 이겨낸 철인 “인대 문제 NO”(뭉찬2)

서유나 2022. 12. 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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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호가 무릎 부상을 이겨냈다.

이날 허민호는 타팀 선수에게 무릎이 깔리는 바람에 부상으로 중간에 빠져야했던 지난 경기가 언급되자 "아주 괜찮다. 순간 놀라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인대에 문제는 아니더라"고 밝혔다.

다행히 허민호는 멀쩡히 걸어서 차에 탑승하기도 했다.

이런 허민호에 이형택은 "운동 잘하는 사람은 부상이 없다"면서 김동현을 가리켜 "수술 2번을 했잖나. 얼마나 운동 신경이 없냐"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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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민호가 무릎 부상을 이겨냈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9회에서는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로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민호는 타팀 선수에게 무릎이 깔리는 바람에 부상으로 중간에 빠져야했던 지난 경기가 언급되자 "아주 괜찮다. 순간 놀라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인대에 문제는 아니더라"고 밝혔다. 다행히 허민호는 멀쩡히 걸어서 차에 탑승하기도 했다.

이런 허민호에 이형택은 "운동 잘하는 사람은 부상이 없다"면서 김동현을 가리켜 "수술 2번을 했잖나. 얼마나 운동 신경이 없냐"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그에 비하면 (철인 출신) 민호는 바로 일어난다"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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