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딸 위해서라면 이 정도 쯤이야···이다은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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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가 딸을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성심성의껏 꾸몄다.
이다은은 "다음주까지 어린이집 숙제인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ㅋㅋㅋㅋㅋㅋㅋ 딸은 시작 30초만에 사라지고 아빠 혼자 다 하는 중.. 리스 만들기에 진심인 아빠"라고 적었다.
딸을 위해 헌신적이다 못해 열중한 윤남기는 이후 뿌듯한 얼굴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바라보고 있다.
이다은은 "딸이 1등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하는 중"이라며 윤남기의 기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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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윤남기가 딸을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성심성의껏 꾸몄다.
4일 이다은은 윤남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남기는 부스스한 머리에 편안한 차림으로 성심성의껏 크리스마스 리스를 꾸미고 있었다. 물론 표정은 꽤 심각하고 중대한 일을 맡은 것처럼 보였다.
이다은은 "다음주까지 어린이집 숙제인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ㅋㅋㅋㅋㅋㅋㅋ 딸은 시작 30초만에 사라지고 아빠 혼자 다 하는 중.. 리스 만들기에 진심인 아빠"라고 적었다. 딸을 위해 헌신적이다 못해 열중한 윤남기는 이후 뿌듯한 얼굴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바라보고 있다.
이다은은 "딸이 1등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하는 중"이라며 윤남기의 기분을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딸 위해서 헌신적으로 대하는 아빠 같다", "넘 감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과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화제의 커플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은 얼마 전 재혼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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