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오늘 여기서 여자친구 하나 만들고 간다” 폭탄 선언 (‘버디보이즈’)

2022. 12. 4. 19: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씨엔블루(CNBLUE)의 강민혁이 루프탑의 분위기에 취해 여자친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버디보이즈’에서는 멤버들이 태국 방콕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 바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58층에 위치한 트렌디한 분위기의 루프탑 바에서 방콕의 야경을 보며 강민혁은 그룹 2PM의 닉쿤을 향해 “형 어떻게 이런 곳을”이라고 감탄했다.

그러고는 “이런 데서 약간 로맨틱을 즐기고 싶다”며, “오늘 나 여기서 여자친구 하나 만들고 간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민혁은 닉쿤에게 “나 진짜 태국 놀러 오면 형한테 연락하면 되냐”라며, “나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닉쿤에게 태국 여행 시 도움을 요청해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닉쿤은 “그럼. 도와줄 수 있다”라고 흔쾌히 대답했다.

강민혁은 닉쿤과 함께 방콕의 야경을 감상하며 “여자친구가 있으면 좀 이렇게 놀러 다니고 이럴 텐데 이럴 기회가 많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닉쿤은 카메라를 향해 “(강민혁의) 여자친구 좀 찾아달라. 연락 달라”라며 강민혁의 핸드폰 번호를 공개하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버디보이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