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소영 "'애마부인' 타이틀에 늘 짓눌려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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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복면가왕'에 출연, 뒤늦은 소망을 전했다.
정체가 공개된 모닝 세안은 영화 '애마부인' 시리즈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안소영.
복면을 벗은 안소영은 "배우의 꿈을 가지고 연기를 시작했는데 '애마부인'으로 꿈을 펼쳐보지 못했다. 늘 짓눌려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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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안소영이 '복면가왕'에 출연, 뒤늦은 소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실력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 라운드에서는 모닝 세안과 굿나잇 키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모닝 세안의 패배. 패널들은 대부분 모닝 세안이 누구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정체가 공개된 모닝 세안은 영화 '애마부인' 시리즈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안소영. 1976년 극단에서 연극을 시작한 그는 고민 끝에 '애마부인'에 출연했고, 영화는 당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다.
복면을 벗은 안소영은 "배우의 꿈을 가지고 연기를 시작했는데 '애마부인'으로 꿈을 펼쳐보지 못했다. 늘 짓눌려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앞으로는 진정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안소영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김성주 때문"이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가 김성주를 보고 놀랐다. 어릴 때 이상형이 소년 같이 웃는 남자였는데, 김성주 웃음이 너무 맑더라."고 출연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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