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닝세안=안소영 “소년같이 웃는 김성주, 이상형이라 보러 출연”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소영이 '복면가왕'에 모닝세안으로 출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모닝세안과 굿나잇 키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후 가면을 벗고 드러난 모닝세안의 정체는 배우 안소영이었다.
그러자 안소영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 김성주 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릴 때 이상형이 소년같이 웃는 남자였다"라며 "김성주 씨 웃음이 정말 너무 맑더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모닝세안과 굿나잇 키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했다.
그 결과는 63 대 36으로 굿나잇 키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가면을 벗고 드러난 모닝세안의 정체는 배우 안소영이었다.
판정단은 그의 목소리에 칭찬을 연발했고, 아직까지 음반을 낸 적이 없다고 말하자 놀라워했다.
이후 김성주는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저 때문이라고...”라고 말하며 수줍어 했다.
그러자 안소영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 김성주 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릴 때 이상형이 소년같이 웃는 남자였다”라며 “김성주 씨 웃음이 정말 너무 맑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웃음에 반해 프로그램을 끝까지 봤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민망해 하면서도 계속 소년 웃음을 유지했다.
또한 안소영은 “배우의 꿈을 갖고 연기를 시작했는데 ‘애마부인’으로 꿈을 펼쳐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눌려서 살아왔다”라며 “앞으로 진정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신세희 ‘청순 미모+슬림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전소미, 망사 의상도 시크하게 소화 “IM READY” [똑똑SNS] - MK스포츠
- 미모의 치어리더 ‘몸매까지 예술’ [MK화보] - MK스포츠
- CL, 카리스마+섹시의 정석[똑똑SNS] - MK스포츠
- 한국전 복귀하나? ‘부상’ 네이마르, 훈련장 복귀해서 슈팅까지? ‘펄펄’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