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죽의 7연승...선두 독주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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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아시아리그에서 7연승을 질주했다.
HL 안양은 4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홋카이도 레드이글스와 2022~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4차전 홈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2008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데뷔한 김기성은 통산 195골을 기록하며 HL 프랜차이즈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썼다.
HL 안양은 10일과 11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크레인스와 홈 2연전에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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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은 4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홋카이도 레드이글스와 2022~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4차전 홈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파죽의 7연승이다.
이로써 HL 안양은 19승 5패(승률 0.792)를 기록하며 2위 일본 홋카이도 레드이글스(14승 8패, 승률 0.636)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시즌 초반 선두 경쟁을 벌이던 레드이글스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선두 독주 체제를 굳히는 모양새.
베테랑 골잡이 김기성이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김기성은 3일 열린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 포함, 2골 1어시스트로 4-2 역전승을 이끌었다. 4일 경기에서도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이던 2피리어드 37초에 송형철과 김상욱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작렬하며 연승의 물꼬를 텄다.
2008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데뷔한 김기성은 통산 195골을 기록하며 HL 프랜차이즈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썼다. 브락 라던스키와 같은 수치. 단독 1위 등극이 보인다. HL 안양은 10일과 11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크레인스와 홈 2연전에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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