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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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의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양천구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은 지난 2006년 건립된 뒤 현재까지 36만6455건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화사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새단장을 마친 양천구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이 서남권을 대표하는 교통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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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의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양천구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은 지난 2006년 건립된 뒤 현재까지 36만6455건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교육장에는 교육장 위치 안내판, 교통안내 수칙 패널 , 금연·금주 안내판 등 주의사항 안내판 등이 신규 설치됐다.
옐로카펫 안내판 패널 교체·도색과 신호등 도색, 버스 승강장 도색 등 정비 작업을 비롯해 교육장 시설·보도블럭 고압 물세척도 실시했다. 또 컨테이너를 전면 보수해 교육인원을 위한 휴식·정비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화사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새단장을 마친 양천구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이 서남권을 대표하는 교통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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