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모아타운 하반기 주민설명회'

이지성 기자 2022. 12. 4.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6일 오전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모아타운 하반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지역 단위 정비사업을 벌여 양질의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진행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와 개별사업 노후도 완화, 용도지역 상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6일 오전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모아타운 하반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지역 단위 정비사업을 벌여 양질의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사업이다. 면적 10만㎡ 미만인 지역 중 노후·불량 건축물 2분의 1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올 상반기 성동구에서는 마장동 457번지와 사근동 190-2번지 일대, 하반기에는 응봉동 265번지 일대 등 총 3곳이 모아타운으로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진행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와 개별사업 노후도 완화, 용도지역 상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