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선언’ 함소원♥진화, 잠시 韓 떠난다...“이삿짐 싸느라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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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잠시 한국을 떠난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 정리할 것이 왜 이리 많은지"라고 밝혔다.
또 함소원은 "어제의 감동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우리 가족은 지금도 짐 싸면서 계속 마지막골 돌려 보기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어디로 가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일 년 쉬러 베트남과 방콕에 간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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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 정리할 것이 왜 이리 많은지”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 마지막골. 혜정이 재워놓고 다 같이 보다가 첫 골 먹고 너무 화나서 방에 들어와 혼자 몰래 보다가 괴성 질렀다. 남편하고 다음 월드컵 땐 그 나라가 어디든 직접 비행기 타고 날아가 보러 가자고 했다”고 했다.
또 함소원은 “어제의 감동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우리 가족은 지금도 짐 싸면서 계속 마지막골 돌려 보기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어디로 가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일 년 쉬러 베트남과 방콕에 간다”고 적었다.
함소원은 앞서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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