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조규성 가나전 골 넣으면 한남*힐+람보*기 예약"

김효정 2022. 12. 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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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조규성의 스타 탄생을 예감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월드컵 단체 시청을 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 시청에 앞서 지석진은 화면에 등장한 조규성을 보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하하는 "오늘 만약 골 넣으면 조규성은 한남*힐 예약이다. 남보*기 예약이다"라며 "런닝맨도 나오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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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하하가 조규성의 스타 탄생을 예감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월드컵 단체 시청을 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 시청에 앞서 지석진은 화면에 등장한 조규성을 보며 반가워했다. 이어 그는 "규성이 지금 국민 동생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멤버들은 오늘도 지석진의 패션 센스를 지적했다. 월드컵 시청임에도 하트 머리띠를 하고 온 지석진에게 "무슨 헌팅 포차 가는 거냐"라고 웃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일리스트가 날 보내려고 한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조규성에 대한 잡다한 지석을 뽐냈다. 이를 듣던 전소민은 "어? 내 남자 친구인데"라며 비밀연애 중이라고 농담을 했다.

그리고 하하는 "오늘 만약 골 넣으면 조규성은 한남*힐 예약이다. 남보*기 예약이다"라며 "런닝맨도 나오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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