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유·철강 업무명령 준비...범죄 행위 타협 없다"

조은지 2022. 12. 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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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정유와 철강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은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용산 집무실에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기업과 국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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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정유와 철강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은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용산 집무실에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기업과 국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상운행을 방해, 위협, 보복하는 행위는 모두 '범죄'라면서, 조직적으로 불법과 폭력을 행사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모레(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을 '정치 파업'으로 규정한 윤 대통령은, 이 시점 정부가 할 일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일이라며 사법적, 행정적 조치에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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