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 일대 멧돼지 2마리 출몰

유재규 기자 2022. 12. 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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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4일 도심 멧돼지 출몰로 시민에게 외출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46분께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일대에서 멧돼지 2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과 함께 멧돼지 행방을 쫓고있다.

멧돼지 출몰로 인한 인명, 재산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지역 주민에게 외출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포획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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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에게 '외출주의' 당부
성남시청 전경(성남시 제공) ⓒ News1

(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성남시가 4일 도심 멧돼지 출몰로 시민에게 외출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46분께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일대에서 멧돼지 2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과 함께 멧돼지 행방을 쫓고있다.

멧돼지 출몰로 인한 인명, 재산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지역 주민에게 외출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포획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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