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축구선수 조규성 향한 애정 "사실 내 남자친구"

차혜린 2022. 12. 4.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소민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의 축구 경기를 함께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면에 조규성이 듣장하자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원래 센터백 출신이었는데 대학교에 가면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라며 "헤딩을 참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후반전 조규성이 연속골을 터트리자 흥분한 전소민은 "알러뷰 벤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소민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의 축구 경기를 함께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장소에 모여 축구 관람을 하기 시작했다. 화면에 조규성이 듣장하자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원래 센터백 출신이었는데 대학교에 가면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라며 "헤딩을 참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사실 내 남자친구다"라며 "마음 속으로 비밀 연애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런닝맨에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도 내비쳤다.

후반전 조규성이 연속골을 터트리자 흥분한 전소민은 "알러뷰 벤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