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조세호 나온 날 잘생겨 보였다” [MK★TV픽]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과 양세찬이 또다시 러브라인에 휩싸였다.

조 추첨 결과 하하-지석진-송지효-김종국, 전소민-유재석-양세찬이 한 팀이 됐다.

이날 길을 가던 유재석은 모자를 쓰고 온 전소민에게 "어? 뉴진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흥에 겨워 춤을 췄고, 그 순간 골무가 계속 올라가는 전소민의 모자를 양세찬은 챙겨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소민과 양세찬이 또다시 러브라인에 휩싸였다.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배우 전소민과 양세찬이 또다시 러브라인에 휩싸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행운의 숫자 레이스’를 펼쳤다.

‘행운의 숫자 레이스’는 모든 선택이 행운의 숫자로 결정되며 두 팀으로 진행되는 레이스로, 지정된 엔딩 장소에 도착하면 레이스 종료다.

조 추첨 결과 하하-지석진-송지효-김종국, 전소민-유재석-양세찬이 한 팀이 됐다.

이날 길을 가던 유재석은 모자를 쓰고 온 전소민에게 “어? 뉴진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흥에 겨워 춤을 췄고, 그 순간 골무가 계속 올라가는 전소민의 모자를 양세찬은 챙겨줬다.

이 모습을 본 유재석은 “소민이는 참 이상하다. 세찬이 별로라고 하면서 챙겨주면 되게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솔직히 세호 오빠 나온 날 세찬이나 너무 잘생겨 보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빛이 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전소민은 이날 함께 대한민국과 가나의 축구 경기를 시청하던 중 축구선수 조규성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내 남자친구”라며 폭탄발언도 거침없이 내뱉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