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박2일’ 하며 7번째 울릉도행, 크루즈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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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김종민이 7번째 울릉도행이 당첨됐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의 미꾸라지 잡기가 펼쳐졌다.
김종민은 울릉도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제가 독도 4번, 울릉도 오늘 가면 7번째로 간다"고 황당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크루즈에 오른 김종민은 엘리베이터, TV 등을 갖춘 내부를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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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4' 김종민이 7번째 울릉도행이 당첨됐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의 미꾸라지 잡기가 펼쳐졌다.
지난주 김종민은 럭셔리한 음식을 먹던 중 갑자기 들려온 호각 소리에 정체 모를 이들의 손에 이끌려 항구로 향했다. 김종민은 울릉도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제가 독도 4번, 울릉도 오늘 가면 7번째로 간다"고 황당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최고급 크루즈를 타고 간다고 하자 "크루즈 타고 가는 건 처음"이라고 놀랐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더 있었으니 현재 시각으로부터 5시간 후인 11시 50분에 출항할 예정이라는 것. 김종민은 추어탕을 먹자는 제안에 "나는 배부르다"고 분노하려다가 이내 밝게 웃으며 "나는 화를 내지 않는다"고 애써 마음을 진정시켰다.
이후 크루즈에 오른 김종민은 엘리베이터, TV 등을 갖춘 내부를 보고 감탄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객실은 침대도 없는 다인실 온돌방으로 결정돼 김종민을 좌절하게 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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