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솔로 '들꽃놀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3위

송윤세 기자 2022. 12. 4.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28)이 솔로 곡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공개 첫날 360만여회 스트리밍되면 2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3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RM. 2022.12.02.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28)이 솔로 곡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공개 첫날 360만여회 스트리밍되면 2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3위에 올랐다. 앨범의 다른 수록곡도 모두 스포티파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들꽃놀이'는 다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곡은 전날 기준 8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선 2위를 차지했다.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새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 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이 담긴 곡이다. 밴드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피처링으로, 서태지 밴드의 닥스킴(DOCSKIM)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