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20년 째 40kg대 유지… 50kg 넘은 적 없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차혜린 2022. 12. 4.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20년 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본인이 교술 재직 중인 대학교에서 수업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원은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중간 평가에 나섰다.

김주원은 제자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20년 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본인이 교술 재직 중인 대학교에서 수업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원은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중간 평가에 나섰다. 김주원은 어느 순간부터 미간을 찌푸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 평가가 끝난 뒤에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맞냐"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고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단골집에 학생들을 데리고 온 김주원은 본인의 어린 시절에 유행했던 경양식 메뉴들을 말하면서도 제자에게 메뉴 선택권을 주지 않고 "그거 먹도록 해"라고 말했다.

제자들은 "같은 양을 먹는게 너무 힘들다"며 식단 유지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김주원은 제자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주원은 "고등학생 때 입던 옷 지금까지 입는다. 2003년에는 46kg, 지금은 47kg이다. 50kg을 넘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몸무게를 유지하는 이유를 묻자 "파트너들이 들어야 하니까. 그 이상은 힘들다. 최고로 많이 먹은건 차돌박이 3~4인분"이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