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새 간판’ 정승기, 월드컵서 2회 연속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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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켈레톤 '새 간판' 정승기(23·가톨릭관동대)가 2회 연속 월드컵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승기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1차 대회(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포디움에 올랐다.
정승기는 2021-2022시즌 월드컵 6차 대회에서 3위에 올라 생애 첫 월드컵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은메달이 그의 3번째 월드컵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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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켈레톤 ‘새 간판’ 정승기(23·가톨릭관동대)가 2회 연속 월드컵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승기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1차 대회(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포디움에 올랐다. 1차 시기에서 48초18, 2차 시기에서 48초25 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정승기는 합계 1분36초43를 기록하며 최종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정승기보다 0.17초 일찍 결승선을 통과한 크리스토퍼 그로티어(1분36초26·독일), 동메달은 마커스 와이어트(1분36초63·영국)가 차지했다. 2위는 2019-2020시즌 월드컵 무대에 데뷔한 정승기의 대회 최고 성적이다. 정승기는 2021-2022시즌 월드컵 6차 대회에서 3위에 올라 생애 첫 월드컵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은메달이 그의 3번째 월드컵 메달이다. 함께 출전한 김지수(28·강원도청)는 1분37초05의 기록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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