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정부, 탄압만 지속...총파업 이어갈 것"

김태원 2022. 12. 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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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유와 철강 등의 업종에서 즉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화물연대는 총파업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맞섰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총파업 전후로 정부에 여러 차례 대화를 요청해 왔지만, 정부는 정치적 관점에서 탄압만 지속해 유감이라며 총파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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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유와 철강 등의 업종에서 즉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화물연대는 총파업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맞섰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총파업 전후로 정부에 여러 차례 대화를 요청해 왔지만, 정부는 정치적 관점에서 탄압만 지속해 유감이라며 총파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선, 화물연대는 노동조합인 만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을 의무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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