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깜짝 발언 “조규성, 내 남자친구...마음 속으로 비밀 연애 중”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2. 4. 18: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향해 애정 고백을 했다.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배우 전소민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향해 애정 고백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022 대한민국 VS 가나의 축구 경기를 함께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한 장소에 모여 축구 관람을 하기 시작했다.
경기에 앞서 이들은 입고 온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언급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화면에 조규성이 등장했고,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센터백 출신이었는데 대학교 가면서 공격수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헤딩을 참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사실 내 남자친구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마음속으로 비밀 연애 중”이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또한 전소민은 “‘런닝맨’ 나오나?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도 내비쳤다.
전소민은 이후 조규성이 연속골을 터트리자 멤버들과 함께 흥분했다.
급기야 “알러뷰 벤투”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은 조규성의 연속골에 눈물까지 흘렸다. 하지만 경기 종료 전 코너킥을 주지 않고 끝낸 주심의 판정에 분노를 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