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1만원대·딸기'가 대세


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유통업계는 케이크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성비', '딸기, 밤 퓨레' 등을 내걸고 사전예약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9980원 케이크로 고물가 시대 '갓성비' 취향의 소비자를 공략한다. 신세계푸드는 밀가루, 우유, 달걀 등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일부 베이커리업계가 가격을 올린 시점에 역발상으로 가성비를 내세웠다. 신세계푸드의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출시됐다.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SSG닷컴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홈파티용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과 쿠키를 예약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홍대 커스텀 케이크'로 알려진 '터틀힙'과 손잡고 1~2인용 미니케이크를 준비했다. 레터링이 가능한 터틀힙진저맨 미니케이크와 아담한 도시락 용기에 담은 터틀힙리스 도시락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1980~90년대 유행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빨강머리 앤' 콜라보 롤케이크도 출시했다. 여기엔 빨강머리 앤 캐릭터 띠부씰이 담겼다. 목초란을 활용한 빨강머리 앤 계란카스테라와 설향 딸기를 활용한 빨강머리 앤 딸기롤케이크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홈파티용 쿠키 상품들도 준비했다. 그레인스 쿠키의 크리스마스 패키지인 '그레인스 콜렉션 쿠키세트'를 준비했고 홍콩 기념품으로 알려진 '제니쿠키'도 선보인다.
커피빈은 11일까지 크리스마스 홀 케이크 사전 예약을 받는다. 커피빈 앱에서 퍼플 오더로 홀케이크 예약하면 음료권 2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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