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거푸집 붕괴·화재 등 겨울철 건설 현장 점검

허현호 2022. 12.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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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 점검이 강화됩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내년 1월까지 15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콘크리트 거푸집 붕괴와 일산화탄소 중독, 화재·폭발 등의 사고와 한랭 질환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6명이 숨진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를 포함해 지난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모두 7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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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 점검이 강화됩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내년 1월까지 15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콘크리트 거푸집 붕괴와 일산화탄소 중독, 화재·폭발 등의 사고와 한랭 질환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6명이 숨진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를 포함해 지난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모두 7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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