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주원 "몸무게 47kg, 고등학생 때 입던 옷 입어"[당나귀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발레리나 김주원이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원은 공연을 마친 후 학생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주원은 "고등학교 때 입던 옷 지금도 입는다. 발레단에서 46kg, 지금은 47kg다. 50kg를 넘긴 적이 없다. 파트너들이 날 들어야 하니 그 이상이 되면 힘든 거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원은 공연을 마친 후 학생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몸무게 변화가 크다. 대학생활 하면서도 그렇다. 매번 똑같이 같은 양을 먹는게 힘들다. 교수님은 똑같은 거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김주원은 "고등학교 때 입던 옷 지금도 입는다. 발레단에서 46kg, 지금은 47kg다. 50kg를 넘긴 적이 없다. 파트너들이 날 들어야 하니 그 이상이 되면 힘든 거 같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최고로 많이 먹었을 땐 차돌박이 3~4인분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학생들은 "교수님 기준에서 대식가다. 오히려 소식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금방 배불러하는 김주원을 보고 "저렇게 안 먹고 등을 기대면 '독 들었냐'라면서 놀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 스타뉴스
- 방시혁 "민희진 사태=악의"..하이브 의결권 가처분 심문에 탄원서 제출[종합] - 스타뉴스
- "광폭 행보"..김수현·이준호, 인생작 찍고 역대급 변신 예고 [★FOCUS] - 스타뉴스
- 민희진 측 "뉴진스 데리고 나오려 한 적 없다..아티스트 체결권 요구" - 스타뉴스
-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폭로 빙산의 일각이었나.."저 괜찮아요" - 스타뉴스
- 하이브 "아일릿, 뉴진스 카피 일절 없어..일종의 금기" [공식][전문] - 스타뉴스
- 송강호 '삼식이 삼촌', 공개 하루만 디즈니+ 韓 전체 1위 [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