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독기 품었나… 네이마르 휴대전화 배경화면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이 현장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손흥민과 같은 소속팀인 루카스 모우라와 히샬리송 역시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 월드컵 우승 트로피 사진을 설정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이 현장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4일 열린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G조 1차전(브라질 2-0 승)에서 선발로 나왔다가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고 후반 34분 교체됐다. 이후 조별리그 2, 3차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이에 남은 월드컵 대회 기간 복귀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으나 이날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훈련에 합류한 사진을 게시하며 “기분이 좋다. 지금 당장이라도 뛸 수 있을 것 같다”는 글을 올리고 경기 출전을 예고했다.
이에 앞에 브라질축구협회(CBP)는 네이마르가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훈련 영상에서 네이마르는 양발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과 같은 소속팀인 루카스 모우라와 히샬리송 역시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 월드컵 우승 트로피 사진을 설정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위로 올라온 브라질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한국과 16강전을 벌인다.
송혜수 (sso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격의 `K방산` 체험기…국산 기관총 `K16` 직접 쏴봤다[르포]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6일 마무리… ‘1조 주식’ 어떻게 될까
- ‘도 넘지 말라’던 文… 서훈 구속에 “최고의 북한전문가 꺾다니”
- "북한서 韓영화 유포한 10대 학생 공개처형"-RFA 보도
- 손흥민 ‘폭풍 드리블’ 애니로도 나왔다… 토트넘 “언제나 믿는다”
- "살인 아니다. 믿어달라"던 뻔뻔한 엽기살인마 '박춘풍'[그해 오늘]
- 브라질과 16강전 앞둔 손흥민, 절친 히샬리송과 운명의 맞대결
- 육군, 13년만의 군단 해체…이기자 부대도 역사 속으로[김관용의 軍界一學]
- 경기 졌지만…손흥민 축하해준 포르투갈 선수 "호날두와 딴판"
- '110배 증가' 조규성의 멈추지 않는 인기..팔로워 217만명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