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담대한 구상'에 "황당한 망상" 비난

신현준 2022. 12. 4.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선전매체가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다시 막말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홈페이지에 지난달 통일부의 통일과 대북정책 설명자료 발간과 토론회 소식을 전한 뒤 남측이 '통일과 대북정책'이라고 떠벌이는 담대한 구상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망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선전매체가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다시 막말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홈페이지에 지난달 통일부의 통일과 대북정책 설명자료 발간과 토론회 소식을 전한 뒤 남측이 '통일과 대북정책'이라고 떠벌이는 담대한 구상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망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핵 문제는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그것으로 북한을 위협함으로써 생산된 문제라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정당하며 옳은 선택이라고 강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절대로 먼저 핵포기란, 비핵화란 없으며 그를 위한 그 어떤 협상도, 그 공정에서 서로 맞바꿀 흥정물도 없다는 것을 이미 전에 명백히 밝히고 법화하였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