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오리농장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정자형 2022. 12. 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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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 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고창 해리면의 한 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나와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올 가을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건 지난 달 초 순창의 한 산란계 농장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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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 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고창 해리면의 한 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나와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반경 10km 이내 가금류 농장 7곳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고 일제 검사를 실시했으며, 다행히 추가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도내에서 올 가을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건 지난 달 초 순창의 한 산란계 농장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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