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통계청과 '맞손'…'K-통계시스템' 개도국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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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통계청과 손잡고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통계시스템'을 보급하는 사업에 나선다.
수출입은행은 통계청과 한국형 통계시스템 확산 및 통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발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계청 원조 사업 연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후속 사업 발굴 △EDCF 사업에 대한 통계청 컨설팅 지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 제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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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통계청과 손잡고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통계시스템’을 보급하는 사업에 나선다.
수출입은행은 통계청과 한국형 통계시스템 확산 및 통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발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계청 원조 사업 연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후속 사업 발굴 △EDCF 사업에 대한 통계청 컨설팅 지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 제고 등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오른쪽)은 “한국의 선진 통계시스템이 많은 개도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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