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사랑 이정도? '70m 질주' 애니 만들고 "늘 믿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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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0)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포르투갈전에서 펼친 폭풍 드리블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SNS에 올렸다.
토트넘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얼굴에는 마스크를 쓴 채 포르투갈 수비를 뚫는 손흥민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공식 SNS 계정에 소개했다.
토트넘 구단은 이때 손흥민의 모습을 그림 형태로 다시 제작해 '늘 믿는다'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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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0)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포르투갈전에서 펼친 폭풍 드리블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SNS에 올렸다.
토트넘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얼굴에는 마스크를 쓴 채 포르투갈 수비를 뚫는 손흥민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공식 SNS 계정에 소개했다.
앞서 손흥민은 3일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70m 단독 드리블을 했다. 그런 뒤 왼쪽으로 쇄도하던 황희찬(26·울버햄튼)에게 정확히 패스를 건네 결승골을 도왔다.
토트넘 구단은 이때 손흥민의 모습을 그림 형태로 다시 제작해 '늘 믿는다'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업로드했다.
이 게시물에는 2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안와골절로 지난달 초 수술대에 오른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검정 마스크를 쓰고 대회에 나서고 있다. 마스크 때문에 시야에 제한을 받는 등 어려움이 있으나 손흥민은 상대와의 경합을 피하지 않는 등 강한 승부욕과 책임감을 발휘하며 벤투호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남형도 기자 hu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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